푸퉈산 해수욕장
1930,캔버스에 유채,60.4×71.8cm,개인소장
翻譯:鄭恩英
審稿:黃圭珍
校對:鄭恩英
관광객들은 여유롭게 파도를 밟고, 부서지는 파도 속에서 자유롭게 수영하는 사람도 몇 명 보이는데 분위기는 여유롭고 한가하다. 하지만 그림 속 자연경관은 전혀 다른 시각적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표면이 거친 암벽은 바다의 격렬한 파도와 같고 복잡한 무늬의 바위 더미에서 파도 소리가 들리는듯 하다. 푸퉈산 해안을 바라보며 자연세상의 정교함에 감탄하거나 해변의 여유로움에 젖어 있을까?
By Emery Chen